주식현황[테마분석]-창조경제의 핵심 "게임"관련 주식종목 찾아보기*

주식[테마분석]-창조경제의 핵심 "게임"관련 주식종목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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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란?

 기본적으로 기술, 능력을 겨루는 시합을 일컫는 말이며, 여기서 소개될 게임의 뜻은 PC게임을 일컫는다.

 

게임이란 아케이드 기판이나 비디오 게임기가 아닌 개인용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말한다.

 

컴퓨터 게임들은 초창기 간단한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를 가진 게임에서 다양하고 보다 시각적으로 진보한 게임까지 점차 발전되어 왔다. PC 게임들은 한 명 이상의 게임 개발자에 의해, 종종 게임 아티스트와 같은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지며, 그리고 독립적으로 게임을 배포하거나, 아니면 다른 제3자를 통해서 어느 한 쪽에 의해 게임이 배포된다. 게임 배포는 DVD, CD와 같은 물리매체나 인터넷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셰어웨어, 또는 Direct2Drive나 스팀과 같은 온라인 배급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흔히 PC 게임은 사용자 컴퓨터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특정 세대의 그래픽 처리 장치나 온라인 플레이를 위해 인터넷 접속을 요구하는 것처럼 특수한 하드웨어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시스템 요구 사양은 게임마다 다르다.

 

 

★★★ 게임산업의 특성

 

게임산업은 특성상 창조적 아이디어, 뉴미디어 기술, 풍부한 게임 소재 및 자국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대량의 원자재나 장비투자 없이도 투입대비 산출비율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강력한 문화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 콘텐츠는 인간의 감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으며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기타 문화산업과의 연계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보통신기술, 첨단산업기술 등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영향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과 더불어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글로벌 오픈마켓이라는 모바일 콘텐츠 유통시스템이 구축되었고 모바일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게다가 기존 일반 휴대폰보다 데이터 및 콘텐츠 사용량이 높은 스마트폰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바일 콘텐츠 중 '게임'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중요한 장르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게임이 활성화 되며 모바일게임의 수익모델이 다양화되고 있다. 다운로드 비용 외에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여 추가 매출 창출을 가능케 하는 부분유료화 모델은 SNG, MMORPG 등 네트워크게임의 장기적인 이용을 유도하여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정착되고 있다.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 확산에 따른 모바일 트래픽 증가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을 받으며 스마트폰게임에서 의미 있는 수익모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모바일게임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내 게임시장 전체 규모 및 성장률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6년 국내 게임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10조 8,945억원으로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그래프로 확인할수 있듯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1970년대 국내에 처음 등장한 전자오락실은 언론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며 한국형 게임시장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게임시장은 정부가 1983년을 ' 정보산업의 해' 로 지정하며 발전하기 시작했다.

당시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개최했고, 창간된 '컴퓨터 학습'은 게임 공략 기사를 수록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나타났다. 1984년 고등하교 소프트웨어 개발팀 '하야로비'는 국내 최초로 애플를 통해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 중국 게임시장의 예측

중국 인터넷 게임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시장 규모 또한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던 것과 비교화 2015년에는 많은 관련 기업들이 회사규모를 축소하거나 인원 감축에 들어갔다. 웹게임은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시장 규모가 줄어들었다. 웹게임은 현재 이용자를 확보하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주요 수익모델은 여전히 광고에 의존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소설, 게임이 점점 더 큰 연관성을 보이면서 스타를 홍보에 이용하거나 IP변형 등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에 의존하는 발전모델은 장기적인 발전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중국 시장 조사 기관 이관트쿠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인터넷 게임시장의 전체 규모는 소폭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시장규모는 약 1,463억 위안으로 2015년과 비교해서 7.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은 1,510억 7,000만 위안으로 3.3%의 성장세를, 2018년에는 1,515억 9,000만 위안으로 0.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 게임 산업 트렌드

 

가상현실 게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다

 

최근 가장 주목받을 정보 전자 기술은 단연 가상현실일 것이다. 가상현실은 말 그대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만든 가상 세계이다.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발전할 수 있겠지만, 말 그대로 가상세계를 다루는 게임 분야에서의 활용이 주목받는 중으로 지금까지는 3D게임도 평면적인 화면에서 플레이를 즐겼다면, VR게임(가상현실 게임)은 눈에 장비를 착용하고, 360도의 앵글로 실제 그 게임 안에 들어간 것처럼 입체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색다를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장르이다.

 

포춘지가 게임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견한 VR게임

 

언론매체 포춘은 향후 가상현실 게임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는 출시 예정작 10개를 선정해 주목했다.

 

이중 상당수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브이알전용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브이알이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연동되는 만큼, 소니의 브이알 시장 침투 속도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춘이 주목한 올해의 가상현실 게임은 'Robinson: The Journey', 'Psychonauts in the Rhombus of Ruin', 'Rez Infinite', 'The Modern Zombie Taxi Company', 'Eagle Flight', 'Job Simulator', 'Golem', 'World War Toons', 'Damaged Core', 'Lucky's Tal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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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최신뉴스

 ● 펍지 '배틀그라운드',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 개최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PGI)을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PGI 2018은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20개의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펍지주식회사 주최 공식 대회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은 배틀로얄 장르의 이스포츠화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현장에 함께 해주시는 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많은 시청자에게도 현장의 열기와 박진감, 그리고 감동을 생생히 전해, 수준 높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PGI 2018의 출전권을 얻게 될 최종 20팀은 지역 선발전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이는 7월 초까지 한국 포함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권역별로 진행한다. PGI 2018의 모든 경기는 4인 스쿼드로 이루어진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3인칭(TPP) 시점, 그리고 28일부터 29일까지 1인칭(FPP) 시점 경기를 진행해 시점별 세계 최강팀을 가린다.한편, 대회 개최 장소, 티켓 오픈 일정, 지역 선발전 소식 등 PGI 2018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59672

 

● OGN, 이달의 G-rank 시상식, 5월의 게임 선정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2018년 5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이 5월 31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터치홀릭’의 <언더월드 : 핵전쟁 이후 생존게임>과 ‘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각각 5월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또한, 이달의 게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최고의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챌린지 서울상 수상작 <언더월드 : 핵전쟁 이후 생존게임>는 핵전쟁 이후 지하세계로 피신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탐험하는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3위를 기록했다. 다소 정적인 기존 생존형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잠입액션형 탐험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피파온라인4>는 ‘피파온라인3’의 정식 후속작으로 새로운 엔진 탑재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AI와 그래픽을 보여줬다. 선수와 공의 움직임이 더욱 정교해졌음은 물론, 현실에 가까운 선수 모델링과 사실적인 경기장 묘사를 통해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출시 후 PC방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25/?n=83351&utm_source=naver&utm_medium=outlink&utm_campaign=thisisgame&utm_content=83351&no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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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관련주

이에스에이 -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대원미디어 - 중국 개발사와 모바일 게임 개발

다날 - 모바일 결제기술 특허 취득

위메이드 - 카톡 최대 수혜자

넥슨지티 - 모바일게임 '액스' 흥행에 수혜

넷마블게임즈 -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감

KTH - T커머스 수혜전망

바른손이앤에이 - 넥슨과 '프로젝트B' 일본 계약 체결

컴투스 - e스포츠 사업 본격화

옴니텔 - 모바일 쿠폰 시장 수혜 기대

액토즈소프트 - 자회사 e스포츠 사업 본격화

네오위즈게임즈 -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수혜

손오공 - 블리자드 패키지 유통권 보유

와이디온라인 - 카카오 50억 투자 수혜

이스트소프트 - 모바일 디바이스 보급 확대 수혜

게임빌

라이브플렉스

엠게임

웹젠

NHN엔터테인먼트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조이맥스

한빛소프트

세중

네오위즈홀딩스

미투온

썸에이지

넥슨지티

카카오 - 배틀그라운드 북미 유럽 퍼블리싱 계약

넵튠 - 배틀그라운드를 생성한 펍지의 모회사인 블루홀에 지분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