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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식현황[테마분석]-주식초보가 조심해야할 “남북경협주” 알고나서 매수하자!

by 썸볼 2018. 6. 19.

주식현황[테마분석]-최고의 이슈 남북경협주알고나서 매수하자!


★★★ 남북 경협주란?

남한과 북한이 분단되어 있는 분단국가로서 북과 관련된 테마주는 크게 분류 하자면 방산주(방위산업주, 전쟁관련주)와 대북 관련주 이렇게 2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겠습니다.

 

주로 북한과의 관계가 좋지 못할때는 방산주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며, 대북관계가 좋은 분위기가 흐를 때는 대북 관련주가 상승흐름을 보이곤 합니다.

 

20057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하여 정부가 직접 북한지역에 전력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력공급 관련 설비 제조업체들과 관련업체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송전선로업체/송전선/발전설비, 기타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전력설비주들은 대북 관련주로도 인식되면서 남북 회담이나 교류 증진 시 시장의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다.

 

★★★ 남북경협의 현황

전문가들은 남북한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성과를 내면 북한의 경제개방과 시장경제 도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 기존 남북 공동사업이 재개되는 것뿐 아니라 북한의 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다만 남북 경협은 북한의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CVID)’를 전제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기보다는 긴 호흡으로 단계적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양 정상회담을 통해 유엔의 대북제재가 풀릴 경우 자원개발 등 남북경협 사업이 물꼬를 틀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북핵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일거에 해소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경제재건 노선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아직까지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기업 절반 가량이 남북 경제관계의 정상화 시점을 앞으로 ‘25년 이내로 보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

 

★★★ 7개의 경제특구조성 (해외자본유치)

북한은 나진 / 선봉지역을 시작으로 황금평, 위화도를 경제특구로 지정하였고 최근에는 해주, 남포, 신의주등 새로운 경제특구를 추가적으로 지정하여 외화자본 유치 및 경제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나선 경제특구는 지리적으로 중국 / 러시아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고 3개의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황금 삼각지로 불리는 지역으로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북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도 참여를 망설이는 가운데 다른 국가나 기업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칫 무위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실정입니다. 때문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더 나아가 동북아 전체의 평화를 위해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한 인접국가가 앞장서서 투자 및 정치적 문제해결을 원활하게 해결한다면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북한은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남북 경협 관련뉴스

 

남북경협 차분한 대비 필요남북정상회담 기대감 속 신중론

대부분의 경제단체들이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코멘트를 유보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신중론은 그동안 수년 간 남북경협 사업을 해온 기업들 사이에 더욱 두드러진다.

 

신용한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사이 기대감은 높은 게 사실이지만 북미정상회담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다그동안의 학습효과가 많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재가동 되는 날을 위해 준비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강산관광 사업 등 다양한 대북경협사업 경험이 있는 현대그룹 관계자는 “10여 년 동안 풀리지 않은 문제가 한순간에 풀리겠느냐고 반문하며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북미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남북경협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여건이 조성되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426010009873

 

남북 정상간 비핵화 합의수준 관심... 향후 북미협상 길잡이

관건은 남북이 27일 회담에서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수준의 합의를 도출할지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핵화와 관련해 어느 수준에서 합의할 수 있을지 어렵다""이것이 남북간 회담에서 전부 완료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참모진으로서의 바람은 뚜렷한 비핵화 의지를 명문화할 수 있다면, 좀 더 나아가 한반도에서 완벽한 비핵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성공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행정부에서는 비핵화 로드맵을 기존의 'CVID'에서 'CVI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이고 신속한 비핵화)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2020년까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완성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2615357626591&type=2&sec=politics2&pDepth2=Qtotal

 

 

★★★ 남북경협 관련주

제룡전기 - 대북 송전 관련기업

혜인 - 건설장비 판매 및 임대사업체

남해화학 - 비료제조업체

태평양물산 - 대북 무역계획 활성화

이화전기 - 전기전선업체

제룡산업 - 대북 송전 관련기업

대원전선 - 전선을 생산하는 기업

비츠로시스 - 전기전자업체

보성파워텍 - 대북 송전 관련기업

삼천리자전거 - 북한에 생산공장을 보유

좋은사람들 - 개성공단 입주 업체

현대건설 - 다양한 형태의 경협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LS산전 - 전력기자재를 제조하는 대표업체

일진전기 - 전력기자재를 제조하는 대표업체

자화전자 - 개성공단에 사업장 운영

선도전기,

광명전기,

비츠로테크,

신원,

재영솔루텍,

제이에스티나,

한샘,

쿠쿠전자,

대림산업,

GS건설,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리노스,

경농,

조비,

롯데정밀화학,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

에머슨퍼시픽,

인디에프,

세명전기,

에이치엘비파워,

씨엔플러스,

태광산업,

인지컨트롤스,

남광토건,

삼부토건,

녹십자,

일신석재,

한국전력,

범양건영,

우원개발,

특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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