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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14

주식에서 울고웃는 상한가와 하한가란? "나 오늘 상한가 쳤어!! 2연상이야!!" "나 오늘 쒯이야... 장끝나고 뒤통수 맞아서 하한가네 젠장 XXX..." 참 극과 극이다. 돈이 오가는 주식시장은 정말 냉정하다. 누군가에게는 마치 거저 생기는 돈처럼 여겨지고 누군가에게는 피땀흘려 모은 돈이 하루아침에 증발해버리는,,, 쏠쏠하다면 쏠쏠하고 위험하다면 위험한 이런 주식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는 사람의 감정을 좌지우지해버린다. 이런 멘탈관리를 계속계속 단련해야한다. 개미들은 보통 수익률이 30%이상 수익을 보기 어렵다. 왜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아 떨어지면 어쩌지? 10%정도 수익이면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데 뺄까?' 그렇게 마음먹고 뺀다. 그래도 수익이면 익절이면 정답이다. 유료로 주식종목을 발굴해주고 관리해주는 곳에서는 광고할 때, 보.. 2018. 5. 6.
1금융? 제도권금융? 2금융? 대부업? 3금융? 도대체 뭐가 맞아? 먼저 쉽게 들을 수 있는 부분부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금융, 2금융, 3금융, 4금융, 대부업, 사채, ... 등등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면, 3금융과 4금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1금융 (시중은행) , 2금융(=제도권금융/농협,신협,새마을금고,증권,캐피탈,저축은행,신탁,카드사,보험사...), 대부업, 그리고 사채. 이정도로 분류하면 이해가 쉽겠네요. 1금융권에는 알다시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 우리 그냥 알만한 은행이 있습니다. 제도권금융에는 캐피탈업권, 저축은행업권, 카드, 증권 등등 있습니다. 그리고 3금융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대부업입니다. 그 외에 개인사채.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 왠지 무서워지네요. 솔직히 대부.. 2018.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