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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식현황[테마분석]-핫이슈 남북회담 후 “DMZ세계평화공원”관련 주식종목 찾기 !

by 썸볼 2018. 6. 21.

주식현황[테마분석]-핫이슈 남북회담 후 “DMZ세계평화공원관련 주식종목 찾기 !


★★★ DMZ 세계평화공원이란?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어 전쟁·평화·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파하고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반도 한가운데 중심부에 있는 철원군 DMZ는 한반도 생태계 연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세계자연유산으로 길이 남을 소중한 자산이다.

 

 

★★★ DMZ 세계평화공원의 배경

비무장지대는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된 지역이 되어, 남북간 대결과 불신의 상징으로 남아 있었다. 비무장지대로 인해 남북간의 분단은 물론, 대륙과 해양의 단절까지 초래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발전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장애물이 되어버렸는데 정전 후 60여년이 흐른 지금, 비무장지대를 더 이상 남북간 대결과 불신의 장벽으로 방치할 수는 없다.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비무장지대를 남북간의 생명과 평화의 통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다.

 

남북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중인 상황에서 비무장지대 내에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남북 상호간 정치군사적 신뢰가 필요하며 또한 공원의 설계시공운영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남북간 경제환경문화 등 다양한 차원의 대화와 협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남북간에 보다 높은 수준의 신뢰가 형성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남북관계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 DMZ 세계평화공원의 장점과 필요성

 

장점

- 철원은 경원선 연결거점으로 북한 자원 수송과 전력공급이 원할하고 수도권과 인접해 유리

 

- DMZ 남한지역에 산업단지를 개발해 산업단지와 북한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를 개설해 북한인력과 지하자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개발하면 개성공단의 한계를 극복할 것

 

- 남북한 인력이 DMZ를 오가며 교류하는 새로운 개념의 납북경협을 추진하고 경원선과 금강산선을 복원할 경우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

 

- 천문학적인 안보 비용을 줄이면서 민족 번영은 물론이고 통일의 단초가 될 것

 

- 60여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천연의 모습이 잘 보전되어 있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

 

기대감

 

남북간에 첨예하게 대립하는 비무장지대에 남북 주민과 세계인이 어울릴 수 있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을 조성한다면 그 자체로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민족의 자산이 되며 동북아 평화시대를 개막하는 기념비적 공간이 될 것이다.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을 계기로 남북으로 단절된 비무장지대의 생태계를 연결하고, 비무장지대내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환경생태분야 협력을 토대로 사회문화민생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다.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운영에 국제사회가 참여하고, 세계인에게 공원을 개방함으로써 남북한과 국제사회가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남북한의 의지를 전세계에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남북간 분열과 갈등이 상징이 되어버린 비무장지대 내에 남북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작은 통일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60년 분단에 따른 이질감을 극복하고, 남북 주민간에 마음을 열어나가는 계기임과 동시에 큰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비무장지대의 일정 구역을 무기가 사라진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만들고, 이러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한반도,더 나아가 동북아 평화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DMZ세계평화공원 관련뉴스

 

[판문점 선언]평화체제 구축DMZ 평화바람 불까


남북이 군축을 통해 군사적 긴장감을 해소한다면 가장 먼저 지목되는 곳은 비무장지대(DMZ).

 

DMZ19537월 정전협정에 의해 설정된 곳으로 적대행위를 막는 일종의 완충지대를 말한다.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남북은 각각 2km씩 후퇴해 DMZ를 설정했다. 이 때문에 MDL을 기점으로 남북쪽 넓이 4km 구역이 DMZ.

 

정상회담이후 DMZ의 평화지대가 구축된다면 47년만에 약속이 이뤄지는 셈이다. DMZ를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어보려는 시도는 1970년대부터 이어져 왔다. 1971년 군사정전위원회에서 UN군 측이 DMZ 내 무기진지지뢰 제거 후 평화적 이용, DMZ 내 군사시설 제거 확인을 위한 공동감시소조 제의, DMZ의 민간 개방 등 'DMZ 평화적 이용방안'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를 거부했다. 이후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88년에 DMZ 내 평화시 건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4DMZ자연공원화,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7년 소초와 중화기 철수, 이명박 전 대통령은 'DMZ 생태평화공원 조성', 박근혜 전 대통령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제안했지만 번번히 무산됐다.남북은 논의때마다 이견을 보였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42718183067659

 


땅과 바다에 평화를비무장 지대 비무장실현될까

DMZ 중화기·초소 철수서해 평화수역등 다룰 듯

 

판문점선언의 평화지대란 표현은 남북 정상이 평화협정 이후 DMZ를 염두에 둔 것이다. DMZ의 평화지대화가 성공한다면 평화생태공원으로 변신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DMZ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드는 데는 감시소초(GP) 철수와 중화기 철거 문제가 핵심이다. DMZ GP는 남측 60여개, 북측 160여개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북측은 박격포·14.5고사총·무반동포를, 남측은 K-6 중기관총·K-4 고속유탄기관총 등 중화기를 각각 배치해놓고 있다.

 

남북은 회담에서 DMZ 안으로 짧게는 수십m에서 길게는 1이상 전진 배치돼 있는 철책과 일반전초(GOP) GP 현황에 대한 공동 실태조사 방안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DMZ GP 및 중화기 철거와 나아가 ‘GPDMZ 내에서 상호 공동철수하는 방안은 북측 입장에서 불리한 안건이다. 북측은 DMZ 안에 철책을 남측보다 훨씬 깊이 전진 배치하고, DMZ 내에 GPGOP를 구분 없이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292212015&code=910303

 

 


★★★ DMZ세계평화공원 관련주

자연과환경 - 생태 공원 조성 사업체

삼륭물산 - 비무장지대와 인접한 경기도 파주시에 토지 보유

일신석재 - 포천석산 보유

이화공영 - 파주에 50억대 창고 소유

웹스,

코아스,

유진기업,

일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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