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주식을 잘 모를땐, 어떻게 주식투자를 성공 할 수 있을까?

by 썸볼 2018. 5. 6.

주식을 성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기업을 판단하고 접근하는 방법, 존나게 버티는 존버정신의 방법,

단기, 중기, 장기,,, 뭐 선택하기 나름이다.




삼성전자가 100만원이 넘을까 못넘을까를 걱정하던 시절? 내가 20살쯤이었나...기억도 가물가물하다

100만원이 넘어서 대박이라고 난리 났을 때, 80만원까지 떨어졌던 때가 기억이 난다.

그 때, 누가 300만원이 넘게 오를 줄 알았을까? 뭐 지금은 액면분할로 단가는 낮아졌지만서도~



*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이 말했던 대사가 생각난다 ㅎㅎ 그 당시에 사서 아직도 주식을 들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이 과연 1명이라도 있을까~? ㅎㅎ




주식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 조금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아니지만,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음은 명심하자.


가치투자를 해야한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같은 큰 회사에 투자를 해라? 어느시점에 해야하는지 모르는데?

가치투자는 무조건 우량주에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다.


주식에서 가치투자라는 것은 기업의 매출, 자산, 배당, 이익 등 재무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주식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되지 못한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말하길, "저평가가치주"라고들 한다.


뭐 저평가 가치주를 내가 어떻게 선별하냐? 

그건 노력해야한다. 주식 종목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나라에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이 구경도 해볼겸

관심부터 필요하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내가 봤던 종목들이 이슈가 되어 나타난다.


단기적으로 접근을 하면 재미가 없고 지루해질순 있지만 손실을 볼 수도 있지만

내 경험상 그래도 저평가주를 택하고 묻어두면 손해는 안난다. 적어도 은행이자보단 더 벌 수 있다.


기업의 가치와는 무관하게 주가가 요동칠 수도 있다. 

하지만 원리는 변치 않는다. 주가와 기업의 가치는 동일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개념은 간단하다.


기업이 망하지 않고 적자를 보지않고 매년 꾸준히 성장한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고 매력있는 종목이 된다.



그리고 내가 주식을 하면서 달라진 생활패턴을 공유하자면?


1. 아침 출근시간에는 무조건 네이버 기사의 헤드라인을 쭉 살펴본다.

2. 주식시장이 어떻게 진행될지 전날의 이슈들을 복기하고 대응할 준비를 한다.

3. 백수가 되어도 9시 전에 기상을 한다. 

4. 3시반 장마감 시간에 종가를 확인한다.

5. 뉴스를 자주본다.

6.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어떤 광고가 있는지 어떤 글이 있는지 본다.



주식을 시작한 뒤로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부분에 대해서 연관짓게 된다. 뉴스거리는 전부다 돈이다. 방송사, 언론사는 전부 그렇게 돈을 벌고 있다.

개인도 가능하다. 그들보단 정보력이 늦더라도 쫓아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면 나름대로 따라 갈 수 있다.


가치투자. 모를땐 그냥 좋은회사를 찾는거다. 그게 답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