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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데드풀2를 위한 데드풀1을 본 후기 ~*

by 썸볼 2018. 5. 18.

데드풀2가 개봉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서 마블영화를 잘 안보는 나지만, 대세를 따르겠다 생각하고


데드풀1을 보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본 것 같다. 영화를 본 뒤에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으로 충분하고 영상미도 참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영웅물이라는 기존의 편견이 조금은 깨진 것 같다.


슈퍼히어로 그리고 영웅인데 나쁜영웅인가?라는 생각. 악동 중의 악동.



솔직히 처음에 스파이더맨이랑 헷갈렸다.

나만 그랬나 ㅋㅋㅋ


데드풀2를 볼려면 왜 데드풀이 되었는가를 알아야한다고 해서

뭐 얼마나 있겠어? 이런 생각... 


영웅물에 대한 막연한 생각들이 역시나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ㅎㅎ


매력있는 녀석이다.




사랑꾼 이야기가 베이스이고, 슈퍼히어로가 탄생하는 과정이 나온다.


데드풀2는 영화관에가서 꼭 봐야겠다~


다 보고나서는 시시껄렁한 내용이었네~ 싶지만서도

재밌다~라는 느낌을 받는 영화였다.


청소년관람불가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섹드립도 너무 많이 나온다...


뭐,,, 한글자막을 만들어주신분이 가장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의미 그대로 자막을 만드셨다는!!



기억에 남는 장면,, 데드풀이 자기 팔목을 칼로 자르고,

몸이 재생되는 초능력을 얻어 재생이 되는데

손이 아이손부터 생겨난다는거 ㅎㅎㅎ 

기발한것 같다 ! 징그럽기도 하고 ㅋㅋㅋ



어쨌거나, 간단하게 데드풀1 후기를 적는다.

데드풀2를 봐야하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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